사진속으로의 여행 

동강 사진 박물관

영월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도시답게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우리가 익히 아는 단종의 한많은 넋이 살아 숨쉬는 장릉, 청령포, 관풍헌,자규루가 있고

주변에 동강, 어라연, 고씨동굴, 한반도 지형등 천혜의 자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요즘은 이 아름다운 동강의 강물을 따라 직접 노를 저어 보트를 타고 내려오는 

레프팅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우리가 영월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 여행에서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의외로 영월을 지붕없는 박물관의 도시라고 합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영월군내에 국립박물관 10여개와 사립박물관 20여개가 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명승지도 3~4곳이나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신명나는 축제가 계절마다 펼쳐지고 있다고 하니 

그걸 모두 보려면 1년을 다녀도 다 못볼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 영월 여행에서 돌아본 곳은 새롭게 이슈가 되고 역사와 문화를 따라 걷는 길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정은 영월의 그 유명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 할수 있는 

여러군데의 박물관들과 트레킹 코스 위주로 다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