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는 수많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영월에 연고지가 계신분에 대한 박물관도 있더라구요.

영월 박물관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그분이 가셨던 길도 조성이 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현제에 사는 우리에게도 이름이 기억되는 그분은 김삿갓선생인데요.

그분이 걸었던 길을 걸어보는 시간을 느껴보고 방문했던 김삿갓 박물관..

외부적 조형물이 있던 곳도 다녀왔는데 참 좋더군요.

거기다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은 많은 분들이 박물관이 만들어지는데 기여를 하셨다는 것이지요.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의 바램으로 만들어진 영월 김삿갓 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