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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묵산미술박물관 임상빈 작가 개인전 - 수묵으로 만나는 천혜의 비경, ‘영월의 전설’ 펼쳐지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10-23 조회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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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으로 만나는 천혜의 비경, ‘영월의 전설펼쳐지다

 

임상빈 작가 개인전, 1023일부터 영월관광센터 상설전시관에서 열려

묵산미술박물관의 임상빈 작가가 수묵의 세계로 영월의 자연과 전설을 풀어낸 개인전 수묵으로 들려주는 천혜의 비경, 영월의 전설을 연다.

전시는 1023일부터 1228일까지 영월관광센터 상설전시관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1023()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화적 이야기를 수묵화의 정제된 선과 여백의 미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특히 작가는 수묵은 단순한 먹의 농담을 넘어, 자연의 숨결과 인간의 마음을 잇는 매개체라며
영월의 산과 강,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이 마음의 고요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작 단종어가의 적설은 눈 내린 청령포의 고요한 풍경을 정교한 수묵 기법으로 담아내며,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영월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이 외에도 한반도지형, 동강 절벽, 봉래산의 운무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장을 채운다.

 

출 처 : 영월인 2025.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