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서와 각의 만남 전(展), 세 번째 이야기 25일 개최 |
【영월】박물관고을특구 영월군과 난고선양회, 난고김삿갓문학관은 25일부터 문학관 에서 기획전 ‘시와 서와 각의 만남 전(展), 세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월 10경 및 명소를 주제로 삼행시와 선양회원들이 난고선양회에서 공모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서각으로 완성한 34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고진국 난고선양회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김삿갓의 문학적 업적과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난고 선생의 문학성이 영월을 넘어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져 모두에게 사랑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출처 : 강원일보 202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