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초교 김민주 학생, 우리 지역 박물관이 들려준 나의 꿈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영월】김민주(영월초교 5년)·장유니(내성초교 4년)·양은비(봉래초교 5년) 학생이 ‘우리 지역 박물관이 들려준 나의 꿈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28일 ‘우리 지역 박물관이 들려준 나의 꿈 수기 공모전’에 참가한 김민주 학생 등 15명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또 정다연(영월초교 6년)·이지연(영월초교 5년)·유예원(내성초교 6년)·김민서(내성초교 3년)·이태한·한세빈(봉래초교 4년) 학생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엄지나(영월초교 6년)·황나연(영월초교 5년)·김나현·김서원(내성초교 4년)·윤다솜·천서이(봉래초교 3년) 학생은 장려상을 받는다.
이현정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공모전에 출품한 학생들이 자신의 느낌점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놀라웠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었다”며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수기 공모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