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공지사항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이 되다>展 개최[조선민화박물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4-28 조회수 : 8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첨부파일 첨부파일 :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이 되다>展 개최

 

박물관 고을특구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영월군 주최, 조선민화박물관 주관으로 202552일부터 830일까지 영월관광센터 1, 2전시실에서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이 되다>을 개최합니다. 민화는 그려지는 도상의 상징성에 의하여 길상적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으로서 그 특징 중 하나를 꼽으라 하면 실용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다양한 모양의 부채, 화초장 등 생활용품에 민화를 접목해 제작하여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치장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2025년 여름을 맞이하며 기획하는 다양한 모양의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이 되다>은 민화가 접목된 생활 용품을 통하여 민화의 아름다운 장식성과 예술성 그리고 실용성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시명 :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 되다>

 - 1, 2전시실 : 예술성과 실용성을 엿 볼 수 있는 다양한 민화 부채 전시

장소 : 영월관광센터

기간 : 2025. 5. 02 - 8. 30

주최/주관 : 주최 영월군 / 주관 조선민화박물관

참여작가 

1전시실 이정옥 작가(진솔당 규방문화회 대표)

- 2전시실 : 임애자 작가(전국민화공모전수상자회 회장)

- 공간을 이용한 평면 전시와 바닥면을 이용한 다양한 전시 기법 활용

- 부채 각 작품 또는 여러 개의 부채를 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작품 표현

전시 개막식 2025. 5. 02() 오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