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고김삿갓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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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난고김삿갓문학관장

난고김삿갓문학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고김삿갓문학관은 강원도 시책 사업인 "강원의 얼 선양사업"의 하나로 2003년 10월에 개관했습니다. 김삿갓 선생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그의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난고 김병연 선생은 원래 전라도 동복(지금의 전라도 화순군)에서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를 찾아 전국을 떠돌던 둘째 아들 익균이 주거지인 하동면(김삿갓면) 노루목 바로 이곳 골짜기에 묻어 주었으며, 그의 묘소는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 정암 박영국 선생의 노력으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영월에서는 그의 얼과 문화 예술의 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문학관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난고 김병연 김삿갓 선생의 얼을 함께 기리고, 그 의미와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