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기자박물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해를 위해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실, 프레스룸(press room)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는 물론 현장의 기자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소중한 물건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게 마련되었습니다.
기자박물관은 가족단위의 학습탐구 공간입니다. 1일 기자 체험을 통해 '역사의 '파수꾼'이라 불리는 기자의 세계를 이해하고 현장 보도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게 합니다.
개관 특별 전시로 꾸며진 야외 전시장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의 사진 기자들이 기록한 현장사진으로 꾸며져 있어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이웃사랑과 자연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국민교육헌장과 어린이 독서헌장의 흔적도 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미디어기자박물관은 가족신문과 여행신문을 직접 제작하고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는 학습공간도 마련되어 진정한 박물관 의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