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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월에서 열립니다, 세계 박물관人 축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3-02 조회수 : 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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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열립니다, 세계 박물관人 축제
허윤희 기자

입력 : 2016.09.09 03:0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9일부터 영월 국제박물관포럼

‘폐광(廢鑛) 지역을 박물관 특구로 일군 도시’.

강원도 영월에서 세계 박물관인들이 모이는 축제가 열린다.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월 곳곳에서 열리는 ‘2016 영월 국제 박물관 포럼·박람회’다. 4회째를 맞은 영월 국제 박물관 포럼은 지난해까지 격년으로 열렸으나 올해부터 매년 개최되고, 박물관 박람회도 처음 선보인다. 한국박물관협회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박물관과 지역사회’. 지역사회에서 박물관의 역할과 위상을 살펴보는 자리다. ‘지역 상징으로서 박물관’ ‘지역 박물관과 주민 참여’ ‘비도시 지역사회 개발정책과 박물관’ 등 세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스 마르틴 힌츠 전 ICOM 회장 등이 강연을 하고,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고이즈미 요시히데 일본 규슈국립박물관 학예실장 등 국내외 연구자 약 25명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박람회에선 국립민속박물관, 초전섬유퀼트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등이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박물관 조명, 항온·항습 기구, 문화재 보존 등 박물관 관련 기업체 30여곳이 참가한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폐광으로 인구가 4만명으로 줄고 경기가 침체했던 영월이 박물관 26곳이 있는 문화 도시로 거듭났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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