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만의 소도시에 26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국내 외15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영월은, 유․무형의 문화자산과 자연환경을 박물관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도시 전체를 박물관화 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이의 실현을 위하여, 2005년 “박물관 고을”을 선포하고 2009년 세계국립대학 총장 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2011년 세계 20여 개 국 150여명의 박물관 전문가 및 석학들이 참여한 영월연세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2015년~16년 세계 19개국 120여 명의 박물관 전문가 및 석학들이 참여한 영월 국제 박물관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2017년 영월 국제 박물관 포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