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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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영월국제박물관포럼＆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월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28일 오후 6시에는 영화 ‘라디오스타’개봉 10주년 맞이 동강마을방송국 특별방송과 가수 김경호·윤성기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9일 낮 12시 30분부터는 어류화·이시복색소폰 등 영월 예술인 공연에 이어 강원도립극단의 ‘메밀꽃 필 무렵’(정범철 작·윤정환 연출)이 춤과 노래로 신명나고 재미있는 퓨전 코믹극을 선보인다.30일 낮 12시 20분에는 인도문화원에서 스와티 신하(Swati Sinha)의 인도 전통 까탁(kathk)댄스와 뉴에이지 음악가 아비짓 포한카르(Abhijit Pohankar)퓨전 밴드의 공연이 마련된다.이어 왕언니클럽 모듬북 공연과 영월민요단·영월길놀이마당의 조선시대 과거대전 유가행렬맞이 공연,김포크·바버렛츠 등 프로가수들의 축하공연도 곁들여진다.
내달 1일 오후 1시에는 동강마을방송국에서 여섯줄넋두리와 영월초 공연팀을 비롯한 일반팀의 즉흥무대가 진행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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